드디어 먹어본 메로나에이슬 솔직한 맛평가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 주한아빠 입니다.

진로에서 메로나에 이슬이 출시되었는데요 사실 처음에는

궁금해서 주변 편의점이나 마트에 들려서 있나 보았는데 없더라고요.

구하기가 힘들어 지니까 고집이 생겨서 파는 곳을 찾기 시작했고

드디어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배달어플을 찾아보다 보니 한신포차에 메로나에 이슬을 같이

판매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이거다 싶어서 바로 주문하였습니다.

배달로 주문해서 한 병에 4천 원짜리였지만 너무 먹어보고 싶어서

아까운 줄 모르고 먹었습니다.

안주는 한신포차에서 파는 한신 닭발 소고기 육전 1인 세트를

주문했는데요 육전, 닭발, 주먹밥 세트로 가격도 23,000원으로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 메로나에 이슬 "

진로의 상징 두꺼비가 메로나를 들고 있습니다.

진로에 과실주 시리즈는 가끔 소주가 안 받을 데 한 번씩 사다가 먹는데요 가끔씩 먹기에는 좋더라고요

먼저 받고 나서 과연 멜론맛이 날까? 궁금했었는데요

받자마자 열심히 흔들어서 뚜껑을 따 보았습니다.

뚜껑을 따자마자 멜론향? 메로나 아이스크림 향이 풍겼습니다.여러분들 메로나 아이스크림이 사실은 참외 맛이었다는 사실 알고 있으신가요?저는 전에 듣고 나니 참외 맛이 맞는 거 같더라고요.그래도 맛있으니까!

안주 또한 너무 기가 막히니 ~~

술을 안마실수가 없습니다.

저는 육전을 먹어본 적이 없는데요 육전이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는데 파채랑 같이 먹으니 너무 꿀맛이었어요.

이제 잔을 채우고 짠 하고 마셔 봅니다.

크.... 일단 이슬 시리즈가 과실 이어도 끝 맛이 씁쓸한 맛

느껴보신 적 있으시죠 ~?

메로나 맛이 강하게 나면서 끝 맛은 달콤 씁쓸한 소주 맛이 나더라고요

가끔 기분 내거나 술을 못 드시는 분들이 마시면 괜찮을 거 같은 술입니다.

근데 저는 소맥이 제일 맛나더라고요

그래도 이날 안주랑 술이 잘 어울려 두병이나 먹고 잠들었습니다.

메로나에 이슬 내 돈 내산 후기였습니다.